이다인, 엄마 견미리와 아름다운 투 샷…“요즘 부쩍 엄마와 친해져”

입력 2018-03-0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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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이다인 모녀(출처=이다인SNS)

배우 이다인이 엄마 견미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인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부쩍 엄마랑 친해졌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인을 비롯해 배우이자 이다인의 엄마 견미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배우 모녀답게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견미리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다인은 “어렸을 때는 크고 강해 보였던 엄마가, 어른이 되고 보니 작고 연약한 소녀였다. 그게 왠지 모르게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다인은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엄마 견미리와 언니 이유비를 언급하며 “엄마가 연기 지적을 많이 한다. 말투나 걸음걸이까지 세세하게 지적하고 조언해주신다”라고 배우 모녀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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