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리턴’, 박진희 출연 앞두고 결방…평창 올림픽 중계 여파

입력 2018-02-21 21:45

  •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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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공식 포스터(사진=SBS)

SBS 수목드라마 ‘리턴’이 평창 올림픽 중계로 결방된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21일 방송예정이었던 SBS 수목드라마 ‘리턴’이 2018 평창동계 올림픽 중계로 결방된다. 중계방송 이후 오후 11시부터는 예능 ‘로맨스 패키지’가 방송된다.

MBC 역시 이날 방송예정이었던 ‘하얀거탑 리마스터드’가 결방되고 평창동계올림픽의 스피드스케이팅과 컬링, 봅슬레이 등이 중계된다. 이후 ‘라디오스타’는 정상 방송 예정이다.

한편 22일 정상 방송되는 ‘리턴’에서는 하차한 고현정을 대신해 박진희가 본격 투입된다. 이날 박진희는 특별 출연하는 안혜경과 호흡을 맞추며 빅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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