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싸이토젠, 유틸렉스 동반 신고가

입력 2018-02-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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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반등 하루 만에 다시 밀려났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26일 수요예측 예정인 에코마이스터가 7450원(+2.76%)으로 사흘 만에 다시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7만5000원(+5.63%)으로 급등하며 6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1만9500원(+1.30%)으로 상승 전환하며 5주 최저가에서 벗어났으며, 치료용 항체개발 의료기기 등 제조업체 다이노나도 1만7000원(+1.49%)으로 올랐다.

반면,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5만3000원(-3.64%)으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도 3만1000원(-0.80%)으로 밀려났다.

범 현대 계열 관련주로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83만 원(-0.60%)으로 닷새 연속 하락했고,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도 3만8750원(-0.64%)으로 이틀 연속 밀려났으나,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4만1000원(+1.23%)으로 5주 최고가로 상승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2만4000원(+4.35%)으로 사흘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로 마감했고,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도 6만1750원(+0.41%)으로 최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그 밖에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1만6500원(-2.37%)으로 사흘 연속 조정 받았고,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4만1500원(-2.35%)으로 약세가 이어졌으며,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2만500원(-4.65%)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또한 자동차 진단시스템 전문업체 지아이티와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가 각각 8250원(-1.20%), 3만4900원(-0.29%)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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