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바디프랜드, 싸이토젠, 바이오인프라↑

입력 2018-02-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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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심사청구 기업인 물질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8300원(+0.61%)으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20만7500원(+6.41%)으로 강세를 보였고,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도 1만4300원(+4.00%)으로 오르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또한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가 1만1400원(+1.33%)으로 반등했고,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7만1000원(+1.43%)으로 닷새 연속 오름세를 보였으나,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4만2500원(-1.16%)으로 밀려났다.

제조업 관련주로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2만3000원(+5.02%)으로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고,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와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아이큐어가 각각 6만1500원(+0.82%), 4만6500원(+0.54%)으로 동반 상승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주로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83만5000원(-1.18%)으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3만9000원(-2.50%)으로 조정 받았으나,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4만250원(+1.26%)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그 밖에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1만6900원(-2.03%)으로 약세가 이어졌고,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3만2250원(-0.77%)으로 이틀 연속 조정 받았다.

또한 국내 대표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3만3100원(-1.49%)으로 4거래일 연속 내렸고,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69만 원(-1.43%)으로 6거래일째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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