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앰플엔’, 2월 판매 완판

입력 2018-02-13 13:27수정 2018-02-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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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화장품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이 뷰티 크리에이터 사이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2월 판매 수량이 완판 됐다.

적게는 수만 명에서 많게는 수십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 자연스레 그들의 구독자들인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입 소문 난다는 것.

특히, 판매량이 가장 많은 제품은 앰플엔의 ‘펩타이드 샷 앰플’이다. 앰플엔 측의 설명에 따르면 유튜브 구독자 약 8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로즈픽스’가 해당 제품의 효능을 구독자들과 공유하며 여러 소비자들을 통해 입 소문이 퍼져나갔다. 이와 동시에 유튜브 구독자 약 10만 명과 함께하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인 ‘김습습’ 또한 지속적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펩타이드 샷 앰플’의 효능을 진정성 있게 소개하면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 판매량이 크게 올라 완판까지 기록하게 됐다는 것이다.

펩타이드 샷 앰플은 실제 제품의 제형 내에서도 확인 가능한 고농축된 펩타이드를 함유한 실 들이 피부에 직접 스며들어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특히, 펩타이드 중에서도 각각 콜라겐 합성 촉진, 주름 완화 등의 기능으로 특허 받은 펩타이드 3종을 엄선하여 배합해 탄탄하고 영양감 넘치는 피부를 만드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앰플엔의 마케팅을 담당한 레페리 황시은 선임은 “레페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인 김습습의 진정성 있는 코멘트를 구독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영상 콘텐츠를 초, 분 단위로 세분화해 시청 집중도를 올렸다”며, “콘텐츠의 시청 집중도가 올라감에 따라 매출도 비례하여 자동적으로 올라간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와 더불어 인스타그램에도 크리에이터들이 제품을 진정성 있게 꾸준히 소개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이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호흡을 조절한 레페리만의 화장품 디지털 여론 확산 전략이 이번 앰플엔 펩타이드샷 앰플 완판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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