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기재부 국장급 파견인사에 황인선 전 국고증권실장 유력(2보)

입력 2018-02-08 16:4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국은행 기획재정부 국장급 파견 인사에 황인선 전 국고증권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앞서 한은은 장민 조사국장의 금융연구원 복귀와 기획재정부 국장급 파견인사인 민좌홍 민생경제정책관 복귀에 따른 후속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신임조사국장에는 이환석 금융시장국장이, 금융시장국장에는 이상형 정책보좌관이, 정책보좌관에는 민좌홍 정책관이 연쇄 이동했다.

장민 국장은 2015년 1월28일 당시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조정실장에서 신임 한은 조사국장으로 내정됐고, 그해 3월초부터 직무를 수행한 바 있다. 그의 임기는 다음달 1일까지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