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군복 입은 늠름한 자태 ‘조각 외모 여전하네’

입력 2018-01-29 16:57수정 2018-01-29 16:59

(출처=전진신병교육대대 카페, SNS 캡처)

군 복무 중인 배우 김수현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는 김수현의 훈련 중 모습이 게재됐다.

김수현은 지난해 10월 23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전진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했다. 당시 김수현은 높은 훈련 점수로 사단장으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포상휴가증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에서 김수현은 군복을 갖춰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변함없는 조각 외모를 자랑한 김수현은 한층 더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드러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김수현은 바닥에 엎드려 사격 자세를 취하는가 하면, 각 잡힌 거수경례로 눈길을 사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군복마저 화보로 만드는 비주얼", "상남자 다 됐다", "제대 후가 더 기대되는 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오는 2019년 7월 22일 전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