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울산 언양 김밥의 달인, 평범한 재료에서 비범한 맛이?…특별한 비법은 '밥'!

입력 2018-01-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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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울산 언양 김밥의 달인이 35년 전통의 특별한 맛의 비법을 전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숨어있는 맛의 달인 특집으로 울산의 35년 역사를 가진 언양 김밥의 달인 김청자(경력 35년) 씨의 가게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울산 언양 김밥의 달인이 만든 김밥은 평범한 재료와 평범한 도구를 쓰지만 비범한 맛이 나타난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울산 언양 김밥의 달인이 만든 김밥에서 비범한 맛이 나는 이유는 바로 밥 때문이다. 옥수수와 '이것'을 끓여낸 물에 쌀을 불려주면 밥알 하나하나에 촉촉한 식감이 살아있는 밥이 탄생된다고 한다.

이곳에서 김밥과 함께 판매하는 깨와 계란이 듬뿍 들어가고 쑥갓 향이 솔솔 나는 따뜻한 칼국수 역시 특별한 것 없어 보이지만 비범한 맛을 나타낸다.

울산 언양 김밥의 달인이 말하는 특별한 김밥 이야기는 29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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