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산동 만두의 달인, 60년 전통 명맥 이은 특별한 맛의 비밀은?

입력 2018-01-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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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산동 만두의 달인이 서울 은평구에서 이름난 특별한 맛의 비법을 소개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60년간 경주에서 명성을 날리던 화교 집안의 맛을 서울 은평구에서 부활시킨 산동 만두의 달인 장수화(44)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산동 만두의 달인은 편찮으신 부모님을 대신해 정통 산동 음식의 명맥을 잇고자 서울 은평구에서 문을 열게 됐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샐러리 물만두 이외에도 찐만두와 군만두 등 8가지의 다양한 만두와 3년간 발효, 숙성시킨 산동식 짜장면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전해졌다.

특히 '생활의 달인' 산동 만두의 달인은 중식 사대 문파 김순태를 놀라게 만든 '황장'부터 가장 만들기 어렵다는 중국 물만두를 '샐러리' 하나로 평정한 비법까지 이야기한다.

한 세기에 걸쳐 꽁꽁 숨겨왔던 산동 만두의 달인 가문의 비밀은 29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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