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라인업' 방탄소년단, 엑소 부재 채우고 대상까지 거머쥘까?

입력 2018-01-25 14:09수정 2018-01-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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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요대상'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방탄소년단이 스케줄상 불참하는 엑소의 부재를 채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5일(오늘)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한다. 방탄소년단 외에 라인업에는 볼빨간사춘기외, 워너원, 레드벨벳, 블랙핑크, 마마무 등이 이름을 올렸다.

4년 연속 서울가요대상 대상을 차지한 엑소는 이날 불참한다. 지난해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과 함께 강력한 대상 후보로 손꼽힌 엑소는 미리 정해진 일본 스케줄 소화로 인해, 이번 서울가요대상에는 불참한다.

이에 대상의 향방이 누구에게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제27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은 25일 오후 7시부터 KBS드라마, KBS조이,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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