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2PM 장우영 "아이돌의 난치병 완치에 5년 걸렸다"…도대체 무슨 병이길래?

입력 2018-01-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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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2PM 장우영이 아이돌의 난치병에 걸려 완치까지 5년이나 걸렸다고 밝혀 병명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예능보부돌 웃음 팔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2AM 조권, 2PM 장우영, 갓세븐(GOT7) 잭슨,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장우영은 '지난번에 아티스트병에 걸려서 나왔었죠?'라는 MC 김국진의 말에 "정확하게 병이 걸렸었고 심했었다"라며 자신이 걸렸던 아티스트병의 구체적인 증상과 자가 치료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우영은 아티스트병으로 인해 최근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며 "시간을 가졌다. 5년이 걸렸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스튜디오에서는 장우영을 비롯한 게스트들의 아티스트병 감별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장우영은 아티스트병 전후(前後)의 춤사위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장우영은 '초특급 주사 3종세트'가 폭로돼 사면초가에 빠진다. '주사가 없다'고 주장하는 장우영을 지켜보던 게스트들은 테이블 위를 선점하고, 철조망과 호루라기로 이어지는 그의 주사를 생생하게 증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장우영의 아티스트병의 정체와 초특급 주사 3종세트의 실체는 무엇일지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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