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근황은? 국내 팬 사인회 이어 2월 남미 지역 월드 투어

입력 2018-01-24 13:4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김현중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재기에 나선다.

24일 한 매체는 김현중이 2월 남미 지역 월드 투어를 시작으로 군 제대 이후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다고 보도했다.

김현중은 2월 17일 볼리비아, 20일 칠레, 23일 멕시코에서 남미 팬들을 만난다. 모두 4000석 이상의 규모로 진행된다. 이후 일본 등 다른 국가에서도 공연을 펼칠 계획.

앞서 김현중은 2013년 브라질과 페루를 찾아 공연과 팬 미팅 등으로 현지 팬들과 교류한 바 있다.

김현중은 지난해 12월 서울을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 등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다. 김현중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재기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김현중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유산했다고 주장한 전 여자친구는 22일 사기 미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로부터 징역 1년4개월을 구형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