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씨케이, 中 인민은행 자회사 공급 논의… ‘↑’

입력 2018-01-22 10:33수정 2018-01-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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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케이가 중국 인민은행의 자회사에 신개념 카드 공급 기대감에 상승세다.

22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아이씨케이는 전일대비 155원(5.96%) 상승한 2755원에 거래 중이다.

아이씨케이는 TSM(Trusted Service Management) 시스템을 완성한 것으로 지난 18일 알려졌다.

이 암호화 기술을 적용한 올인원 카드인 ‘IoC(IT on Card)’와 ‘메탈카드’를 중국 유니온페이 대주주인 중차오에 공급하는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중차오는 조폐공사 및 차이나 유니온페이의 대주주이자 중국 인민은행의 자회사로 카드 제조 및 발급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드림시큐리티, 한컴시큐어, 한국전자인증, 시큐브 등과 함께 블록체인 관련주로 꼽히는 아이씨케이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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