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워너원 배진영, 황민현에 돌직구…“면전에 대고 입술 내민다”

입력 2018-01-19 00:1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워너원 배진영-황민현(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워너원’ 배진영이 멤버들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의 ‘내 노래를 불러줘’ 코너에는 지난주에 이어 워너원 멤버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워너원의 배진영은 “요즘 민현이 형이랑 많이 친해졌다. 그래서 형이 오버할 때가 있다”라며 “면전에 대고 입술을 내민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황민현은 “그냥 애교다. 제가 멤버들에게 스킨십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쓰다듬거나 하는데 진영이가 부담스러운가 보다”라고 서운해했다.

또한 배진영은 강다니엘에게는 “강초딩이다. 웃음 코디가 안 맞다”라고 말했고 김재환에게는 “올드하다. 굉장히 교장 선생님 같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