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아♥장승조 부부, 결혼 3년 만에 임신…“초기라 조심스러워”

입력 2018-01-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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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아(왼), 장승조(출처=린아SNS)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뮤지컬배우 린아(본명 이지연)와 배우 장승조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15일 린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린아가 임신을 한 게 맞다. 임신 초기라 조심스럽다”라며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린아와 장승조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인연을 맺고 2014년 11월 부부가 됐다. 이번 임신 소식은 결혼 3년 만에 전해져 주변의 축하가 크다.

한편 린아의 남편 장승조는 현재 방영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돈꽃’에서 장부천 역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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