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2018’ 방탄소년단‧엑소, 음반 본상 수상…가요계 쌍두마차 ‘훈훈’

입력 2018-01-1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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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엑소(출처=골든디스크 시상식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엑소가 음반 본상을 수상했다.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32회 ‘2018 골든디스크’ 음반 부분 시상식에서는 방탄소년단‧엑소 음반 본상 주인공이 됐다.

방탄소년단은 “영광스럽게도 13년도 신인상부터 매년 골든 디스크에 오고 있다. 시상식 한편에 저희 자리가 있고 트로피가 있다는 건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일 같다”라며 “저희의 자랑이고 사랑인 아미들 감사하다. 저희가 저희를 사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엑소는 “골든 디스크에서 많은 상을 받았는데 본상 역시 진심으로 행복하다. 엑소엘 여러분께 감사하다. 언제나 앞으로도 계속해서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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