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결혼' 리키 마틴♥제이완 요세프…쌍둥이 아들과 '단란한 가족사진' 눈길

입력 2018-01-11 11:00수정 2018-01-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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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제이완 요세프 인스타그램)

가수 리키 마틴과 제이완 요세프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들의 단란한 가족사진이 눈길을 끈다.

제이완 요세프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키마틴과 그의 아들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또 리키 마틴과 제이완 요세프는 한 잡지 커버에 실린 가족사진을 동시에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리키 마틴과 제이완 요세프는 다정한 포즈를 취했고, 두 아들 티노와 마테오는 장난기 넘치는 설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리키 마틴은 2008년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아들을 얻었다. 2010년 동성애자임을 밝힌 리키 마틴은 제이완 요세프와 2016년부터 교제해왔다.

미국 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리키 마틴은 제이완 요세프와 서류상 결혼 절차를 밟아 '합법적인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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