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나의 아저씨' 촬영 포착…18살 나이 차 이선균과 '핑크빛 케미'

입력 2018-01-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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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유의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상에는 tvN 새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 중인 아이유와 이선균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민낯에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미모로 시선을 붙잡았다. 이선균은 매서운 한파에도 연기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샀다.

아이유와 이선균은 실제 18살이라는 나이 차가 실감 나지 않을 정도로,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유 '효리네 민박2' 결근하고 드라마 촬영하러 갔구나", "이선균 정말 동안이다",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새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마더' 후속으로 2018년 상반기 방송된다.

'나의 아저씨'는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 형제와 그들과는 다르지만, 마찬가지로 삶의 고단함을 겪어왔던 거칠고 차가운 여자가 상대방의 삶을 바라보며 서로를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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