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8] 바디프랜드, '브레인 마사지' 안마의자 첫 공개

입력 2018-01-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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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브레인 마사지 안마의자 '렉스엘 플러스'(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18'에서 브레인 마사지 기능을 갖춘 안마의자 '렉스엘 플러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브레인 마사지'는 두뇌에 혈액 공급을 촉진하는 마사지와 함께 '바이노럴 비트'를 적용한 힐링음악으로 기억력,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정신적 편안함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한 마사지 프로그램이다. 현재 두뇌 마사지 효능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SCI급 저널의 논문 게재를 앞두고 있으며, 관련 특허 2건도 출원을 마친 상태다.

렉스엘 플러스에는 또 특허기술인 자석돌기 형태 손 지압패드는 물론, 소화촉진-숙취해소, 림프마사지 프로그램 등 바디프랜드 제품 중 가장 많은 14개의 자동 안마 프로그램이 적용됐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브레인 마사지는 안마의자의 의학적 효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CES에서 첫 공개되는 '브레인 마사지'와 '렉스엘 플러스' 제품으로 본격적인 글로벌시장 개척은 물론 인류의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CES 2018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한. 바디프랜드는 렉스엘 플러스를 비롯해 파라오, 팬텀, 허그체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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