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국빈만찬서 송혜교와 셀카…‘송송커플 동상이몽 와주라!’

입력 2018-01-09 00:15수정 2018-01-0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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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북경에서 진행된 한중 국빈만찬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국빈만찬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 옆자리에 앉은 것에 대해 “우리는 그렇게 함께 앉을 줄도 몰랐다”라고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

모든 행사가 끝난 뒤 두 사람은 “대박”을 연발하며 가시지 않은 여운을 즐겼다. 우효광은 “내 바로 옆에 계셨다. 거기에 있는 기분이 어떤 줄 아냐. 앉아만 있어도 땀이 난다”라며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추우 부부는 김정숙 여사와 함께 얼후를 체험하는가 하면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 시진핑 내외, 배우 송혜교, 김연경 선수 등과 함께 국빈만찬에 참여하는 등 이틀 동안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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