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즉석 떡볶이의 달인, 도봉구에서 이름난 떡볶이 양념장의 황금비법은 '고추장+춘장'?

입력 2018-01-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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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즉석 떡볶이의 달인이 서울 도봉구에서 이름난 특별한 황금비법의 떡볶이 양념장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간식 떡볶이, 그 중에서도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는 즉석 떡볶이의 달인 강복순(60)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즉석 떡볶이의 달인이 만든 떡볶이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그녀가 직접 개발한 양념장 때문이라고 한다. 독특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맛에, 양념장을 따로 사가서 요리에 응용해 먹는 손님들까지 있을 정도라고 한다.

'생활의 달인' 즉석 떡볶이의 달인이 만든 떡볶이에 들어가는 양념장의 비밀은 바로 달인이 직접 만들어 쓰는 춘장과 고추장에 있다. 먼저 달인만의 춘장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재료는 오징어다. 생 춘장의 떫은 맛을 잡고자 홍합과 파를 넣고 구워낸 오징어를 사용해 만든 특별한 육수를 섞어 쓰는 것이 비결이다.

또 하나의 비법은 고추장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고추장을 그대로 쓰지 않고 생쌀을 볶아 고춧가루, 고구마를 넣어 섞어주면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생활의 달인' 즉석 떡볶이의 달인만의 고추장이 완성된다.

이렇게 갖은 정성으로 완성한 춘장과 고추장을 황금비율로 섞어 쓰는 것이 달인 표 떡볶이의 비법이라는데 완벽한 양념장 맛을 위해 10년의 시간을 투자했다는 달인의 떡볶이 이야기는 8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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