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앞으로 12년간 국내주식 수수료 '0원'

입력 2018-01-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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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새해를 맞아 모바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2030년까지 주식 거래 무료수수료 혜택과 황금돼지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무료 수수료 혜택은 오는 3월31일까지 생애 최초로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신한i 알파’를 통해 '에스라이트플러스'(S-lite Plus)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제공한다.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고객이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황금돼지 10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2018년 실전투자리그’에 참가하는 고객 100명 에게는 투자 고전 서적 한 권을 추첨으로 선물한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온라인으로 주식 거래를 원하는 신규 고객분들이 수수료 부담 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수익과 안정적인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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