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설렁탕&수육의 달인, 관악구에서 이름난 특별한 맛의 비법은 이것!

입력 2018-01-0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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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설렁탕&수육의 달인이 서울 관악구에서 이름난 특별한 맛의 비법을 소개한다.

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관악구에서 이름난 설렁탕&수육의 달인 황재명(51·경력 20년) 씨를 만나 특별한 맛의 비법에 대해 듣는다.

맛집이란 말보다 명가란 말이 더욱 어울리는 '생활의 달인' 설렁탕&수육의 달인의 가게는 40년 전통의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생활의 달인' 설렁탕&수육의 달인이 만든 설렁탕은 추운 겨울 진한 국물에 깍두기를 더하면 뚝배기를 들지 않고는 못배긴다고 한다.

특히 '생활의 달인' 설렁탕&수육의 달인이 만든 수육의 비법은 간장에 있다. 달인은 채소 대신 특별한 간장을 이용해 맛을 내기 때문. 우엉과 배를 넣어 볶아준 뒤 소주, 간장을 넣고 소의 비장(지라)이 섞이면 특유의 간장이 완성된다.

이 간장을 넣어 삶아낸 수육은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생활의 달인' 설렁탕&수육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에는 깍두기의 맛 역시 무시할 수 없다. 하루 300개의 무를 사용한다는 이곳의 깍두기는 설렁탕과 안성맞춤.

'생활의 달인' 설렁탕&수육의 달인의 특별한 음식 이야기는 1일 밤 8시 55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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