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경주에서 규모 2.0 지진 발생…여진 가능성 커

입력 2017-12-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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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또 다시 시진이 발생했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4분 13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 위치는 북위 35.76도, 동경 129.17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7㎞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이 지진을 지난해 9월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규모 5.8)의 여진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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