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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2017 올해의 달인 대상 후보는 '평택 시래기 김밥의 달인'·'재활용품 분류의 달인'·'포장마차 대리주차의 달인'
입력 2017-12-18 17:12

(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이 올 한해 자신의 힘으로 한 분야의 정상에 오른 다양한 달인 중 최고의 달인을 뽑는다.

1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선 시청자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달인들에게만 주어지는 '2017 올해의 달인 대상' 주인공이 결정된다.

김홍신 작가, 이외수 작가, 천종호 판사와 함께하는 '2017 올해의 달인 대상'에선 그 영광의 자리에 오른 후보 3인과 꼼꼼한 심사를 거쳐 선택된 최종 '2017 올해의 달인' 영예의 주인공이 드러날 예정이다.

'2017 올해의 달인' 대상 후보로는 '평택 시래기 김밥의 달인' 이경빈 씨, '재활용품 분류의 달인' 최건분 씨, '포장마차 대리주차의 달인' 최원재 씨가 꼽혔다.

(출처=SBS '생활의 달인')

올해의 달인 대상 후보로 꼽힌 '평택 시래기 김밥의 달인' 이경빈 씨가 만든 김밥은 햄과 맛살 대신 식이섬유와 칼슘이 풍부한 시래기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시래기는 쌀뜨물과 콩나물을 우린 물에 시래기를 24시간 불린 다음 양파 껍질, 소금, 기름을 넣고 20분 정도 촉촉하게 볶아 그 풍미를 더했다.

특히 '평택 시래기 김밥의 달인'이 만든 김밥에는 콩고기가 들어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처=SBS '생활의 달인')

'재활용품 분류의 달인' 최건분 씨는 서울 한 재활용 선별센터에서 독보적인 움직임으로 일당백의 일을 해낸다. '재활용품 분류의 달인'의 역할은 뒤죽박죽 섞여 있는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분리하는 것. 빠르게 지나가는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재빠르게 재활용품을 구별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달인은 오랜 경험으로 쌓아온 노하우로 귀신 같이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분리해 낸다.

'재활용품 분류의 달인'의 비법은 재활용품이 놓인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손기술이 포인트라고 한다. 그리고 정확한 자리에 던져 넣는 깔끔한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출처=SBS '생활의 달인')

마지막 '2017 올해의 달인 대상' 후보는 '포장마차 대리주차의 달인' 최원재 씨다. '포장마차 대리주차의 달인'은 부산 남포동에 위치한 한 시장에서 노점상인들의 뒷정리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리어카를 보관소까지 대신 운반해주는 일을 한다.

무거운 리어카를 옮기지 못하는 나이든 상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존재가 됐다는 '포장마차 대리주차의 달인'은 세월이 흘러 이제는 오토바이로 리어카를 운반해주는 사람들이 생겼지만 여전히 손수 옮기고 있다. 달인은 오토바이로 운반했다가 행여 리어카의 물건들이 손상될까 염려돼 힘이 들어도 직접 옮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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