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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 마약 혐의 인정 "우울증 앓고 있다"…네티즌 "YG 또 왜 이러나"
입력 2017-12-15 17:22   수정 2017-12-15 17:35

(출처=쿠시 인스타그램)

래퍼 겸 프로듀서 쿠시(본명 김병훈)가 마약 투약 혐의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쿠시를 비롯한 YG 소속 연예인들의 끊임없는 마약 스캔들에 싸늘한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서울 방배 경찰서는 15일 "쿠시가 마약류 코카인을 구매해 흡입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또한 "일종의 '던지기' 수법으로 약속한 장소에 구매자(쿠시)가 나중에 마약을 찾아가다가 체포됐다"며 "지난 12일 오후 5시쯤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모 빌라 무인 택배함에서 약 1g의 코카인을 가지러 갔다가 체포됐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쿠시는 사무실과 숙소 등 두 차례에 걸쳐 코카인 2.5g을 투약했다. 그는 조사에서 "평소 우울증을 앓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쿠시는 지난 2003년 '스토니 스컹크'로 데뷔한 후 2007년 작곡가로 전향, YG 소속으로 프로듀서로 빅뱅, 2NE1, 자이언티, 엄정화, 거미 등의 곡을 작곡했다.

그는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출연한 이후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은 "YG 또 왜 이러나", "탑에 이어 쿠시까지 실망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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