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손정은 아나운서 MBC 복귀 축하… “똑 부러져, 잘해낼 것”

입력 2017-12-13 00:50수정 2017-12-13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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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은(왼), 박명수(출처=손정은 아나운서 SNS)

개그맨 박명수가 손정은 아나운서의 복귀를 축하했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요즘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가 된 손정은 아나운서가 화제인 것 같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박명수는 “예전에 예능 ‘지피지기’에서 손정은 아나운서와 함께한 적이 있다”라며 “굉장히 똑

부러진다. ‘뉴스데스크’도 분명 잘 해낼 것”이라고 무한 신뢰를 보였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기대가 된다. 손정은 앵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손정은 아나운서는 오는 18일부터 개편되는 MBC 메인 뉴스 ‘뉴스데스크’에서 박성호 기자와 함께 평일 앵커를 맡아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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