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色 섹시아이콘’ 안신애-스피라낵-유현주 중에서 스윙 미인은 누구?

입력 2017-12-11 07:24수정 2017-12-2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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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와 기량 겸비한 안신애, 아찔한 골프패션 스피라낵, 건강미인 유현주

▲안신애. 사진=일본 버즈 골프 매거진
▲안신애.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안신애(27·문영그룹), 페이지 스피라낵(22·미국), 유현주(23·골든블루)의 공통점은 모두 섹시 미녀 골퍼다.

성적은 그리 특출나지 않지만 모두 프로골퍼다. 또한 섹시미와 건강미를 갖추고 팬들을 몰고 다니고 있다. 그나마 뉴질랜드 국가대표 출신인 안신애가 성적이 가장 뛰어나다. 국내에서 3승을 거두고 올 시즌 일본에 진출했다. 상금랭킹 83위에 올라 비록 조건부 시드를 받았지만 2018년에도 일본에서 뛴다. 일본에서 골프잡지등 각종 표지모델에 등장한 안신애는 재팬 야후의 스포츠스타 검색순위에서 랭킹 1위로 등극했다.

▲페이지 스피라낵.사진=스피라낵 인스타그램
▲스피라낵. 사진=페이지 스피나랙 인스타그램
스피라낵은 ‘아찔한 골프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잡는 선수다. 찰랑이는 금발머리의 스피라낵은 체조출신답게 탄탄한 몸매로 무장하고 있지만 아직은 외모만큼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 초청받아 출전했지만 2라운드 합계 13오버파 157타로 컷오프되기도 했다.

▲유현주. 사진=유현주 인스타그램
▲유현주.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172cm의 훤칠한 키를 갖고 시원 스윙을 구사하는 유현주도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23개 대회에 출전해 본선에 겨우 8개 올라 상금랭킹 100위로 시드전을 다시 치러야 했다. 지난달 열린 시드전에서 유현주는 83위에 그쳐 내년 시즌 출전권을 잃었다. 2012년 1부투어서 활약했으나 이듬해 2부투어로 내려갔고, 2014-15년은 뛰지 않다가 지난해 재 입성했으나 내년 다시 다시 2부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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