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결혼·출산 후 첫 영화 복귀작 뒤풀이 참석 포착…남편 원빈 근황은?

입력 2017-12-06 16:58수정 2017-12-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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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뷰티풀 데이즈' 스태프 인스타그램)

배우 이나영이 영화 '뷰티풀 데이즈' 크랭크업 뒤풀이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뷰티풀 데이즈' 한 스태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속에서 이나영은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이나영의 영화 출연은 '하울링' 이후 5년 만이다. 이나영은 2015년 배우 원빈과 강원도 정선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그해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뷰티풀 데이즈'는 이나영의 결혼·출산 후 첫 복귀작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네티즌은 "민낯인 것 같은데 미모에서 광채가 난다", "원빈이 반할 만 하네", "성격도 털털한 것 같다", "아들은 얼마나 잘 생겼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영의 복귀 소식에 남편 원빈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이 없는 상태로, 지난 10월 강원도 원주시에서 열린 광고주 행사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목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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