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센트럴 헤센 아파트 평균 5.20대 1로 청약 마감···상가 하루만에 완판

입력 2017-12-0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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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센트럴 헤센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사진=KnB)
KnB가 시행하고 신한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주거복합단지 ‘안양 센트럴 헤센’이 무난한 청약 성적을 기록했다. 여기에 초기부터 계약을 받은 상가 58실 또한 계약 첫날 모두 완판됐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일 진행된 안양 센트럴 헤센의 1순위 청약에서는 16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37건이 접수되며 평균 5.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3개 주택형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세부적으로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전용 59㎡A 주택형은 94가구 모집에 669건이 접수되며 7.1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전용 59㎡B 주택형의 경우 43가구 모집에 90건이 접수되며 2.09대 1, 전용 59㎡C 주택형은 24가구 모집에 78건이 접수되며 3.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안양 센트럴 헤센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규모로 지상 2층~25층에는 전용면적 59㎡ 아파트 188가구와 전용면적 27~47㎡ 아파텔 437가구 등 총 625가구,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 총 58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텔은 6일~7일일 2일간 계약을 앞두고 있고 아파텔 계약은 견본주택 내에서 10시~16시까지 진행된다. 아파트는 12일 당첨자 발표 후, 18일~20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895-5(경수대로 783)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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