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금잔디, 김광규 지원사격…트로트계 이효리 ‘명불허전’

입력 2017-12-0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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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출처=SBS '불타는 청춘' 빙송캡처)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김광규를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광규의 신곡 ‘사랑의 파킹맨’ 발표 쇼케이스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트로트계의 이효리 금잔디가 김광규의 신곡 발표를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금잔디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 자신의 히트곡 ‘오라버니’를 선보이며 명불허전 무대로 흥을 돋웠다. 특히 금잔디는 ‘내겐 영원한 김광규 오라버니’라고 노래를 개사해 불러 환호를 받았다.

실시간으로 진행된 인터넷 댓글 창에는 ‘저희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는 분이 나왔다’, ‘트로트 계에 박보영이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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