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2019 S/S 시즌 최신 가죽 트렌드 발표

입력 2017-12-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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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랑세스)

랑세스가 2019년도 봄-여름 시즌 가죽 패션 트렌드를 5일 공개했다.

랑세스가 발표한 4대 트렌드 키워드는 ‘라 포르차 델라 나투라’, ‘아리아 데스테트’, ‘도포 라 프리마 메타’, ‘칼도 아브라치오’다.

랑세스 관계자는는 “랑세스는 미래 트렌드를 반영한 피혁 샘플을 제작해 피혁 제조사들에게 색상, 조직, 질감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공정에 필요한 제조법과 실질적 기술 서비스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곽영주 랑세스코리아 피혁약품 사업부 이사는 “랑세스의 최신 가죽 트렌드는 전 세계 디자이너와 피혁 제조자들이 새로운 트렌드를 접목하는 데 유용한 가이드라인이 되고 있다”며 “랑세스는 고객에게 미래 트렌드를 현실화 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피혁약품, 최신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며 품질, 지속가능성 및 환경 측면에서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가죽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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