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카스티야의 달인, '달콤함+고소함' 황교익 입맛도 잡았다…특별한 맛의 비법은?

입력 2017-12-0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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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카스티야의 달인이 2주 연속 특별한 빵 맛의 놀라운 비법을 소개한다.

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제빵의 신 하수열(경력 30년) 씨가 지난주 기상천외한 비법으로 페이스트리 식빵과 브래핀을 완선한 데 이어 이번엔 카스티야의 달인으로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생활의 달인' 카스티야의 달인이 만든 카스티야는 카스텔라의 원조로 오직 달인의 가게에서만 맛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생활의 달인' 카스티야의 달인이 만든 카스티야는 달콤함과 고소함까지 더해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도 감동 시켰다고 한다. 일반 카스텔라와 차원이 다른 카스티야의 비법은 바로 '얼린 달걀노른자'에 있었다. 홍차와 얼린 노른자의 독특한 만남부터 기존 레시피의 틀을 깨는 반죽의 순서까지 빵의 역사를 새로 쓴 달인의 비법 레시피가 공개된다.

또한 '생활의 달인' 카스티야의 달인은 지난주 화제를 모았던 브래핀 속 '어니언 크림'의 비밀도 선보인다. 유달리 고소하고 뛰어난 식감을 자랑하는 크림에 들어간 '이것'의 정체 역시 낱낱이 밝혀질 예정이다.

남다른 소신으로 사람들에게 최고의 빵을 선사하는 카스티야의 달인의 빵 이야기는 4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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