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 상상 초월 선물로 비 멍 때리게 만들어…도대체 무슨 선물이길래?

입력 2017-12-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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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상상을 초월한 선물로 절친 비(본명 정지훈)를 멍 때리게 했다.

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연예계 숨은 절친 이시언과 비의 훈훈한 저녁식사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이시언은 비에게 딸을 위한 선물을 전달했다. 비는 이시언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확인하고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믿을 수 없다는 듯 멍한 눈빛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시언이 준비한 선물은 먼 미래를 내다본 의미 있는 선물이었다. 이시언은 당황스러워하는 비에게 "얘기했잖아. 난 특별하고 싶다고"라며 선물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고, 비는 설명을 듣자 미소를 지으며 진심으로 고마워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시언이 준비한 선물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이시언은 숨겨둔 포장 기술을 발휘하며 비와 그의 딸을 위해 손수 산타클로스 모양으로 선물을 포장해 감동을 더 했다. 여기에 정성 어린 편지로 훈훈함까지 더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과연 비를 당황하게 한 이시언의 선물은 무엇일지 1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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