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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지진으로 10초간 집 흔들려…포항분들 피해 없으시길"
입력 2017-11-15 16:07   수정 2017-11-15 17:32

(출처=하리수 인스타그램)

방송인 하리수가 포항 지진을 감지한 뒤, SNS을 통해 걱정 어린 안부 인사를 전했다.

하리수는 포항 지진 직후인 오후 2시 40분께 자신의 SNS에 "긴급재난문자에 이어 서울에 집에 있는데 10초 가량 집이 흔들렸네요"라며 "포항에 계신분들 그리고 가까이에 계신분들 많은 피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2시 30분께 자신의 휴대폰으로 전송받은 긴급재난문자도 캡처해 함께 올렸다.

이에 네티즌은 "여기 창원인데 지진 느꼈어요", "저도요 참고로 안산입니다", "서울 우리 회사 건물 흔들림. 퇴근하고 싶다", "부산 해운대입니다. 지진 진동 때문에 화장실에서 깜짝 놀랐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일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오후 2시 49분에는 포항시 북구 북쪽 7km에서 규모 3.6의 여진도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동 속도가 빠른 지진파(P파)만을 이용해 자동 추정한 정보"라며 "여진 등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포항 지진으로 인해 전국 각지서 지진이 감지되며, 오후 4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는 '경주 지진' '서울 지진' '대구 지진' '부산 지진' '대전 지진' '울산 지진' '광주 지진' '인천 지진' '지진 대피 요령' '내진 설계' '재난문자 설정' '원전' '여진' '한동대학교' 등 지진 관련 검색어가 폭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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