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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에스티큐브, 신규 면역항암물질 개발 순항…글로벌 신약업체 관심 ↑
입력 2017-11-15 10:30

에스티큐브가 상승세다. 신규 면역항암물질에 대한 신약개발 상황이 부각되며 투매가 집중된 결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에스티큐브는 전날보다 8.99% 오른 5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티큐브는 지난달 31일 미국 기업 디바이너 세라퓨틱스(Diviner Therapeutics)와 신규 면역항암물질 공동 연구에 대한 다각적인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디바이너 세라퓨틱스는 에스티큐브가 가지고 있는 항체 스크리닝 및 제작 기술을 활용해 빠른 항체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스티큐브의 신규 면역항암물질과 관련해 일부 글로벌 신약개발업체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 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에스티큐브는 앞서 중국과 대만시장에 대한 기술수출을 진행해 주목받았다. 회사 측은 자체 항체개발 플랫폼을 이용한 면역항암 신약개발을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로 발굴한 타깃은 항암분야뿐만 아니라 관절염 등 면역질환에도 사용가능한 약물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에스티큐브는 디바이너 세라퓨틱스의 신규 신약물질 확보 외에도, 조지타운 대학의 최신 연구시설과 연구인력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향후 경쟁력 있는 항체약물의 개발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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