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은계지구 제일풍경채' 평균경쟁률 10.48대 1…전 주택형 1순위 마감

입력 2017-11-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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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은계지구 제일풍경채 투시도
제일건설이 경기도 시흥 은계지구 B-4블록에 공급한 '시흥 은계지구 제일풍경채'가 청약 1순위에서 최고 18.13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일 시흥 은계지구 제일풍경채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34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627명이 청약해 평균 10.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 공급세대 미달없이 모두 마감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2㎡A타입이 가장 높은 18.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4가구에 798명이 몰렸다. 이어 72㎡B타입이 10.04대 1, 84㎡타입이 9.31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번 분양의 당첨자발표는 오는 9일이며 정당계약은 14~16일 사흘간 견본주택에서 받는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092만 원이고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 248-4에 있으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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