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김사랑 vs '부산국제' 서신애, 영화제 달군 파격 화이트 드레스 '실검 장악'

입력 2017-10-26 09:07수정 2017-10-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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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김사랑이 파격 드레스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했다.

김사랑은 2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았다. 김사랑은 최우수작품상 시상을 위해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김사랑은 가슴 부분이 드러나는 클레비지 드레스로 섹시미를 뽐냈다. 한쪽으로 쓸어 넘긴 긴 생머리와 화이트 롱 드레스가 우아한 매력까지 더했다.

김사랑의 파격 드레스는 대종상 영화제가 끝난 뒤에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 12일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김사랑 못지않은 노출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여배우가 있었다.

서신애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에서 가슴라인을 드러내는 화이트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올해 20살이 된 서신애는 이날 공개한 파격적인 노출로 아역 출신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여배우의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사랑은 섹시하고 서신애는 파격적이다", "김사랑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답네", "'부산국제영화제' 최고 이슈는 서신애 노출이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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