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컴백하는 ★들…EXID·블락비, 완전체 컴백 앞두고 '깜짝 스포'에 팬들 기대감 'UP'

입력 2017-10-23 10:34수정 2017-10-23 10:3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및 세븐시즌스)

11월 7일 컴백을 앞둔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와 블락비가 '깜짝 스포'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3일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11월 7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 네 번째 미니앨범 '풀문(Full Moon)'의 타이틀곡 이미지를 살짝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초성으로만 이뤄진 'ㄷㄷㄷ'이 적혀 있다. 이는 '덜덜덜' 떠는 모습을 나타내는 문구로 EXID가 이번에 내놓는 콘셉트를 추측하게 한다.

앞서 EXID는 이번 타이틀 곡명과 관련해 '추위', '무서움', '떨림', '투덜투덜투덜', '거짓말', '동공 지진' 등의 해시태그를 게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EXID 앨범에는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일시 중단했던 솔지가 합류하면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EXID의 메인 보컬인 솔지는 각종 OST, 경연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면서 '믿고 듣는 가수' 타이틀을 얻게 됐다.

블락비 역시 11월 7일 '완전체'로 팬들과 다시 만난다. 블락비 각 멤버들은 그간 음악활동 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에서도 무궁무진 활약하면서 아티스트와 엔터테이너 면모를 동시에 보였다.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블락비의 재킷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음달 7일 공개되는 블락비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