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무난한 3분기·고성장 4분기-미래에셋

입력 2017-10-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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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가 에스엠의 4분기 실적 고성장을 예상하면서 목표주가 3만7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1일 박정엽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에스엠의 3분기 매출액은 19.5% 하락한 838억 원, 영업이익은 46.9% 떨어진 72억 원을 예상한다"면서 "현시점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에스엠의 3분기 실적 감소는 소속 뮤지션들의 국내외 공연 활동이 전년보다 줄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4분기 이후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복귀, 샤이니와 엑소의 컴백과 공연이 예고된 만큼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10월 국내 팬미팅 2회,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일본 투어(65만 명)가 예정돼 있다. 슈퍼주니어는 국내 팬미팅 4회, 엑소는 고척돔 공연, 샤이니도 국내앨범 출시 및 공연이 4분기에 확정된 상황이다.

자회사 SM C&C가 흡수한 SK플래닛의 광고사업부문(M&C) 실적도 24일부터 반영된다.

박 연구원은 "200억 원 이상의 분기 매출액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초기 각종 비용이 반영되면서 수익성은 동일업종 대비 낮지만, 광고 물량 인식분을 확인한다는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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