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대세♥명서현 부부, 새롭게 합류…"결혼은 무덤이라고?"

입력 2017-10-0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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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동상이몽2')

'동상이몽2'에 정대세-명서현 부부가 새롭게 합류한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방송 말미에 다음주 예고를 통해 '인민 루니' 정대세와 명서현 부부가 새로운 부부커플로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4년차 부부인 정명커플의 모습이 예고되면서 정대세와 명서현 부부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재일 한국인 3세 출신으로 북한 국가대표를 지낸 정대세는 일본에서 태어났고,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활약했다.

이 때문에 '인민 루니'라는 별명도 가진 정대세가 가정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동상이몽2' 예고에서 정대세는 "4년차 남편 정대세 입니다. 결혼은 무덤이라는 말을"이라고 언급해 과연 정명커플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명커플이 첫 등장할 SBS '동상이몽2'는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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