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분양캘린더] 10월 둘째 주, ‘울산웅촌’ 300가구 분양

입력 2017-10-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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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부동산114)

추석 연휴가 끝난 10월 둘째주엔 전국에서 300가구 규모의 1개 단지만이 분양한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둘째주엔 전국에서 울산 울주군의 국민임대아파트인 ‘울산웅촌’ 300가구의 분양만이 예정돼 있다. 건설사들은 10일의 황금연휴를 끝나고 분양일정을 쉬어가는 이 기간을 이후의 분양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삼는 분위기다.

◇당첨자 발표(11곳)

당첨자 발표가 있는 단지는 11곳이다. 서울 서초구의 ‘서초센트럴아이파크’와 부산 강서구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 등이다.

◇계약(7곳)

계약은 7곳에서 이뤄진다. 경기 안성시 ‘안성공도우방아이유쉘’, 부산 부산진구 ‘개금역유창아이리치’, 광주 서구 ‘상무한국아델리움’ 등이다.

◇견본주택 개관(3곳)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래미안DMC루센티아’ = 삼성물산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175번지 일대에 가재울뉴타운5구역을 재개발해 ‘래미안DMC루센티아’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25층, 11개 동, 전용 59~114㎡, 총 997가구 규모로 이 중 51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경의중앙선 가좌역을 이용할 수 있고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등이 가깝다. 교육시설에는 연가초등학교, 연희중학교, 명지대학교 등이 인접하고 생활 편의시설에는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 월드컵경기장, CGV상암, 홈플러스 등이 있다. 견본주택은 13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114-2번지 래미안갤러리에 개관할 예정이다.

경기 시흥시 장현동 ‘시흥장현리슈빌(C1)’ = 계룡건설은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 C1블록에 ‘시흥장현리슈빌’을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 69~119㎡, 총 891가구로 구성된다. 장현지구 인근에는 2018년 소사-원시선, 2024년 월곶-판교선, 2023년 신안산선 개통이 계획돼 있어 광역 교통망이 향상될 전망이다. 주변에는 교육시설 조성이 계획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13일, 경기 시흥시 장현동 70-2번지에 개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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