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미국서 귀국 보름 만에 프랑스 파리 여행설 모락모락

입력 2017-09-26 10:41수정 2017-09-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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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중기·송혜교 커플이 미국에서 귀국한 지 보름 만에 파리로 여행을 떠났다는 목격담이 제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 중심으로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목격담이 이어졌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공항으로 보이는 곳에서 팔짱을 낀 채 걷고 있다.

파리에 도착한 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식사를 하는 모습이 몇몇 관광객들에 의해 포착되기도 했다.

지난 3일 웨딩 화보 촬영차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떠난 송중기, 송혜교는 13일 귀국했다. 그러나 보름 만에 동반 파리 여행에 나서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은 "결혼 앞두고 둘만의 여행을 떠난 듯", "예비 신혼여행인가", "여행 자주 다니네 보기 좋다", "웨딩 화보는 언제 공개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최근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샌프란시스코 더 팰리스 호텔'을 시작으로, 관광 명소인 골든게이트 파크에서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웨딩화보는 공개용이 아닌 개인 소장용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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