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수원 라면의 달인, 스프만으로 사골맛을 낸다…특별한 맛의 비법은?

입력 2017-09-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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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수원 라면의 달인이 특별한 맛으로 수원을 평정한 비법을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라면 하나로 수원을 평정한 수원 라면의 달인 이두현(55)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수원 라면의 달인이 만든 라면이 특별한 이유는 사골 맛이 나는 라면 국물 때문이다.

특히 '생활의 달인' 수원 라면의 달인이 끓인 라면은 오직 스프 만으로 사골 맛을 냈다고 한다. 건새우, 가다랑어포 등 여러 재료들로 만든 분말과 소뼈·닭발 육수를 섞어 준다.

이후 며칠 동안 말려서 다시 빻아주면 사골 육수의 진한 맛을 내는 스프가 완성된다고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생활의 달인' 수원 라면의 달인은 유탕면의 기름 냄새를 없애주는 달인만의 독특한 방법도 공개한다.

방송에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다는 숨어 있는 특별한 수원 라면의 달인만의 라면 이야기는 25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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