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김충재, SNS 보니…분위기 남신 '공유 닮은꼴 외모'

입력 2017-09-22 13:20수정 2017-09-22 13:30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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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충재 인스타그램)

'나 혼자 산다' 김충재가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김충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peaker of Speeker"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는 아이보리, 그레이 톤의 의상을 입고 훈훈한 옆태를 과시했다. 특히 배우 공유와 닮은 듯 훤칠하게 큰 키와 오똑한 코, 훈훈한 분위기로 여심을 붙잡았다.

김충재는 최근 공개한 다른 사진에서는 유명 패션잡지와의 화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김충재는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며, 연예인 못지않은 빼어난 외모를 자랑했다.

김충재는 기안84 후배로 '나혼자산다'에 등장해 박나래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인물. 그는 박나래와 '썸'을 타는 듯한 핑크빛 분위기를 뽐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김충재는 최근 스피커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스피커는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 만든 회사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와 셀러브리티 마케팅,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곳이다. 김충재는 박나래가 MC를 맡고 있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도 출연을 확정 지으며,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