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삼인방, 한국 여행 소감…“긍정적이고 놀라웠다”

입력 2017-09-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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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과 독일 친구들(출처=‘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삼인방, 한국 여행 소감…“긍정적이고 놀라웠다”방송캡처)

독일 친구들이 4박 5일간의 한국여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다니엘과 독일 친구 3인방의 한국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날 페터는 4일간의 한국 여행에 대해 “관광국으로 잘 알려지지 않아서 힘들 줄 알았다. 하지만 사람들이 친절했고 보고자 하는 것도 다 봤다”라며 “외국인으로서 불편했던 상황이 전혀 없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리오는 “다음번에 왔을 때는 사람 사이의 문화와 나라와 지역의 문화에 더 가볍게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나의 기대를 충분히 채워졌다. 생각했던 것보다 긍정적이었고 어떤 것은 놀라웠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독일 친구 다니엘은 “자연이 너무 아름다웠다. 다음에도 또 가서 보고 싶다”라며 지난주 함께 했던 북한산 등반에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세 친구는 “다시 오고 싶다”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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