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용인호텔, 오는 29일 대규모 연회장 및 비즈니스센터 등 부대시설 개관

입력 2017-09-13 10:00수정 2017-09-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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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제공)
호텔 그룹 윈덤의 대표 호텔 브랜드 라마다용인호텔에서 연회장 및 비즈니스센터 등 각종 부대시설을 오는 29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399실을 보유하고 있는 라마다용인호텔은 연회장, 비즈니스 센터를 포함해 클래식 정원, 루프탑 등 다양한 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특히 이번에 오픈하는 연회장은 첨단 시스템을 갖춰 다목적 이용이 가능해 연회, 비즈니스, 기업회의 및 미팅 등 각종 모임을 진행할 수 있다.

그랜드 볼룸은 그랜드A와 그랜드B를 합친 것으로 연회, 컨퍼런스, 스탠딩 형식으로 최대 32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대형 스크린이 준비되어 있고, 30명 정도 수용 가능한 PDR1, PDR2 룸도 구비되어 소규모 회의나 모임을 하기에 좋다.

이 밖에도 유럽풍 정원으로 꾸며놓은 클래식 정원이 3층에 위치해 산책과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지상 18층에 루프탑이 마련되어 야경은 물론 에버랜드의 불꽃까지 감상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라마다용인호텔은 전대‧에버랜드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좋고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시청에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며,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첨단 시설 개발 및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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