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부방, 30조 시장 BWTS의무화…계열사 신제품 IMO 승인 획득 ↑

입력 2017-09-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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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방이 계열사인 테크로스의 선박평형수처리장치(BWTS) 신제품이 국제해사기구(IMO) 승인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57분 현재 부방은 전일대비 12.42% 상승한 3530원에 거래 중이다.

테크로스는 자사가 생산한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신제품이 국제해사기구로부터 최종승인을 받았다. 내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 제품은 현재 미국 해안경비대(USCG)의 승인을 받기 위한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국제해사기구는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을 채택해 지난 8일부터 선박평형수에 포함된 유해 수상생물과 병원균을 제거하는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장착을 의무화했다.

테크로스는 부방의 계열사로 BWTS를 생산·판매하는 회사다. 올해 6월 국내 BWTS 업체 중에서 최초로 USCG 형식승인 시험을 완료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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