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백진희, 여전히 핑크빛…최근에도 데이트 “동반 해외여행은 아냐”

입력 2017-09-0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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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왼), 윤현민(출처=MBC '내딸 금사월' )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여전히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MBC ‘나 혼자 산다’는 MBC 총파업으로 인해 스페셜 편으로 재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현민이 연인 백진희를 언급하며 서로의 애칭을 공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고 두 사람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9일 윤현민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윤현민과 백진희는 잘 만나고 있다”라며 여전히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백진희 소속사 측 역시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 며칠 전에도 함께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최근 백진희가 SNS에 인도 여행 사진을 올리며 불거진 동반 해외 여행설에 대해서는 “과거 사진일 뿐”이라며 “백진희는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2016년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열애설을 수차례 부인하다가 올 3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공개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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