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14일 상장’ 펄어비스, 7% 이상 급락…선익시스템 동반 ↓

입력 2017-09-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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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4일 연속 상승했다.

14일 상장 예정인 펄어비스는 9만9000원(-7.91%)으로 급락했고, 확정공모가 하단으로 결정된 선익시스템도 4만7000원(-1.05%)으로 동반 하락했다. 또 14일 수요예측 예정인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야스가 2만5250원(-0.98%)으로 하락했다.

다만, 18일 상장 예정인 바이오 시너지 항체 개발업체 앱클론은 1만9250원(1.05%)으로 상승했고, 심사청구 기업인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동구바이오제약도 1만7900원(0.85%)으로 하루 쉬고 최고가로 마감했다.

현대다이모스는 2만4500원(2.08%)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도 2만7350원(1.30%)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67만 원(-0.37%)으로 3일 전 상승분을 반납했다.

최근 상승세를 보인 바디프랜드는 13만5000원(1.89%)으로 5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냈다.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도 8200원(0.61%)으로 소폭 올랐다.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는 2만5000원(-0.60%)으로 이틀째 하락했다.

그밖에 메디오젠이 2만 원(-2.44%)으로 10일 넘게 이어져 오던 상승세가 멈췄다. LG계열 IT 컨설팅 전문업체 LG CNS는 2만6250원(-2.78%)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 역시 6800원(-0.73%)으로 하락했다.

또한 필러 레이저 제조업체 프로넥스가 2만6750원(0.94%)으로 소폭 올랐고,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가 6450원(0.78%)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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